엑스코(EXCO·대구 북구 산격동)는 24일부터 4일간 1, 3층에서 열리는 국제사진전시회인 ‘이미징 아시아’에서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나타내는 고지도, 독도해저 지형도, 독도 풍경사진 등 30여 점을 전시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특별전은 엑스코 측이 국제사진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전문가 등에게 일본의 한국 영토 침탈 야욕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했다.
한편 ‘이미징 아시아’는 한국, 중국, 인도네시아 등 10개 국 3만여 명의 사진 전문가 등이 참가하는 행사로 200개의 영상업체가 부스 400개를 설치해 다양한 영상물과 사진기기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