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13개작품 공연 스프링 페스티벌

  • 입력 2005년 3월 21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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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 문화예술공간인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이 내달 1일부터 5월 5일까지 뮤지컬 오페라 등 13개 작품을 연달아 무대에 올리는 ‘2005 스프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역에서 공개 심사를 거친 5개 작품과 8개 초청 작품이 23차례 공연된다.

△4월1∼3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4월5∼7일 오페라 ‘버섯피자’ △4월9∼10일 무용극 ‘돈키호테’ △4월12일 ‘현과 떠나는 낭만 여행’ △4월14일 ‘끌로드 볼링 재즈 앙상블 초청공연’ △4월16일 ‘제니퍼 고 바이올린 독주회’ △4월19일 ‘오프라 하노이 첼로독주회’ △4월22∼24일 연극 ‘꽃마차는 달려간다’ △4월23일 ‘합창으로 전하는 봄의 소리’ △4월26일 ‘피아노로 들려주는 교향곡’ △4월28∼29일 오페라 ‘카르멘’ △5월4일 ‘NHK 교향악단 초청연주회’.

공연 시간은 평일 오후 7시 반, 토·일요일은 오후 7시. 인터넷홈페이지(www.djart.or.kr) 참조. 문의 전화 042-610-2222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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