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매달 둘째, 셋째, 넷째 주 수요일마다 동대구역 대합실(오후 2시)과 2·28 기념공원(오후 4시)에서 ‘거리공연 예술마당’을 열고 금관 5중주, 현악 4중주, 재즈연주 등 다양한 음악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기로 했다.
시는 또 다음달부터 매달 첫째, 셋째 주 토요일마다 중구 중앙지하상가 분수대(오후 3시)와 중구 동성로 대우빌딩 옆 광장(오후 4시)에서 클래식 연주와 실내악 콘서트 등 거리음악회를 열기로 했다.
이밖에 8개 구·군의 문화예술회관과 대구오페라하우스 등에서 신춘음악회, 가요 한마당 등을 개최키로 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