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회에는 인천 출신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작곡가 최영섭 씨의 가곡 ‘그리운 금강산’의 악보 초고와 해방 이후 한국 문단을 이끈 극작가 함세덕(1916∼1950)씨의 ‘동승’ 초판본 등을 볼 수 있다.
또 소설가 현덕(1909∼?)의 ‘집을 나간 소년’과 평론가 김동석(1913∼?)의 평론집 ‘예술과 인생’ 등 희귀 도서를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 1000원. 032-589-6255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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