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구에 따르면 인천시도시계획위원회가 최근 이 아파트에 대한 재개발사업을 승인함에 따라 내년 6월 착공하기로 했다.
이 곳에는 22∼33층짜리(25∼60평형) 아파트 35동(棟)이 들어서며 모두 3217가구가 입주한다.
1983년 신현동 254번지 5만2000여 평의 부지에 건립된 이 아파트는 1850가구(13∼25평)가 거주하고 있으나 건물이 낡아 주민들이 재개발사업을 추진해왔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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