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루프트한자항공은 창사 50주년을 맞아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 런던, 프라하, 파리, 취리히, 로마 등 유럽 5개 도시로 가는 왕복 항공권을 50만 원에 특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특별 판매 기간은 18일부터 22일까지로 올해 5월 중 출발하는 항공편으로 제한된다.
루프트한자 측은 “특별 판매 기간 중 고객들은 5개 유럽 도시 중 한 곳을 지정해 왕복 항공권을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특별 판매 항공권은 루프트한자 홈페이지(www.lufthansa.-korea.com)에 있는 전자발권시스템을 통해서만 살 수 있다. 예약 변경이나 환불도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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