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물원은 대전대 생명과학과와 공동으로 어린이자연학습용 제1회 곤충대탐험전을 15일부터 6월 19일까지 상설전시관에서 연다.
이번 곤충전에는 곤충연구에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전대 남상호(南相豪·56·한국곤충학회장) 교수 등이 40년 동안 채집한 30만 점 가운데 어린이학습용으로 엄선한 500종 5000개체의 곤충건조표본이 선보인다. 무료. 문의 042-580-4750
홍성=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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