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놀이를 시작으로 황비홍 사자춤, 인천시립무용단 공연, 군악대 퍼레이드, 벚꽃 콘서트, 특공무술 및 태권도 시범, 마술쇼, 어린이 인형극 등 다채로운 행사도 펼쳐진다.
또 행사장 곳곳에 숨겨 둔 보물쪽지를 찾아오는 시민에게는 즉석에서 해당 선물을 지급한다. 동부공원사업소는 이 기간에 대공원 주변에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는 당초 지난 9일 벚꽃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개화시기가 늦어져 일주일 연기했다. 문의 032-440-6533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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