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 복지증진과 자원봉사에 앞장서온 모범장애인 28명과 장애인복지유공자 39명 등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또 시각장애 1급이면서 부산장애인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상호(69) 시각장애인연합회 부산지부장은 이날 1만여 시각장애인을 포함,40만 부산 장애인들의 재활 자립을 위한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제2부 축하공연에서는 남백송, 명국환, 남광수, 전미경 등의 유명 연예인이 출연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가요 콘서트’를 펼친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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