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초정노인병원과 전문요양원 인근 부지에 별동으로 지어진 초정노인요양원은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1729m²) 규모이며 국 도비 등 17억3000여만 원이 투입됐다.
수용 정원은 85명으로 65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 노인이 무료로 입소할 수 있다. 청원군 관계자는 “전문요양원에는 치매를 포함한 중증 노인들이 들어오고 노인요양원은 비교적 증세가 덜한 노인 위주로 운영된다”고 말했다. 043-212-5600∼1.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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