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한 세방화(世邦化)’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 일본 호주 필리핀 등 아시아태평양 19개 국 자치단체와 자치단체 관련 협회 관계자 등 290여명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주요 자치단체장은 일본 하마마츠시의 야수유키 키타와키 시장, 필리핀 무노즈시의 네스토 앨버레즈 시장 등 9명이다.
이들은 지방자치권 강화, 도시개발 전략, 전자정부 구현, 아·태 지방정부간 협력방안 등을 주제로 분과별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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