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중학생들이 인터넷을 통해 부족한 과목을 보충 수업하고 사이버 상담교사로부터 교육 상담도 받을 수 있는 ‘인천e스쿨’(http://cyber.edu-i.org)이 25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천e스쿨은 누구나 접속해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등 5개 과목을 공부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특히 관내 중학교 중 42개 학급(630명)을 지정해 사이버 담임교사와 학생들이 상담을 하고 수준별 학습도 할 수 있는 사이버 교실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사이버 담임교사 42명과 사이버 교과 상담교사 20명, 사이버 생활 상담교사 15명이 수업 등을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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