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서울시는 남산서울타워를 올라가려는 시민들을 위해 이날부터 남산순환버스(노란버스)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오전 8시부터 밤 12시까지 남산도서관∼남산 케이블카 탑승장∼서울애니메이션센터∼지하철 충무로역∼대한극장∼퇴계로 5가∼동대입구역∼국립극장∼서울타워를 돈다. 걸리는 시간은 40분 정도.
일반 노란버스와 마찬가지로 승차요금은 500원이며 버스카드를 사용하면 환승 할인이 된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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