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천만 원∼5000만 원이 15.6%였으며 5000만 원∼1억 원이 9.3%이고 3억 원 이상은 0.1%인 343 가구에 불과했다.
가장 비싼 집은 군산시 경암동 P회사 사택으로 19억7000만 원이며 최저는 진안군 주천면주양리의 한 농가 주택으로 6만6000원 이었다.
이번에 처음 공시된 개별주택 가격은 주택을 부속 토지와 함께 시가로 평가한 것으로 앞으로 지방세 및 종합부동산세의 과표로 활용된다.
도는 이달말까지 이의신청을 받아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6월 30일 조정 공시한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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