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부합동감사는 관광시책, 복지시설 관리운영 등을 핵심 감사과제로 선정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며 예산낭비와 주민불편 사항 등을 점검한다. 이번 감사를 위해 제주지역 주민 50명이 명예감사관으로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2명은 감사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또 지역주민과 일선 공무원 등이 자유롭게 비위제보, 의견제시를 할 수 있도록 제주도 인터넷 홈페이지에 감사반장과의 전용 대화방이 개설된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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