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5-11 21:462005년 5월 11일 2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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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는 11일 “3월 시 물가대책위원회 의결 이후 공사의 신고절차를 거쳐 성인용(1회용) 요금을 다음달부터 700원에서 800원으로 100원(14%) 인상한다”고 밝혔다.
공사 관계자는 “서울 경기 부산지역(성인 1회용, 1구간 기준)이 이미 900원의 요금을 받고 있는 사실과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했으나 이번 인상요금도 지하철 수송원가(2812원)의 28% 수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김 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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