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원은 제주대 산업디자인학과 이기후(52)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제주대 교수와 산업디자인학과 학생 등 10여 명이 공동으로 참여해 만들어졌다.
이 공원에는 도깨비를 소재로 한 야외 조형물 1800여점과 실내 조형물 500여점이 들어섰다.
도깨비공원은 디자인 체험관, 영상관, 캐릭터 판매점을 갖추고 있으며 도깨비 캐릭터와 관련된 기념품 개발, 영상프로그램 제작, 애니메이션, 컴퓨터 게임 등의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입장료는 어른 6000원, 어린이 4000원으로 제주지역 주민에겐 할인혜택이 있다. 064-783-3013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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