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권수호전국네트워크’(nocut.idoo.net)는 이날 오후 4시경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보통신부 앞에서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발제한폐지와 학생인권보장을 위한 전국 동시다발 무기한 거리축제’를 열었다.
‘두발자유를 위한 학생운동본부’도 이날 오후 6시 30분경 서울 세종로 광화문시민열린마당에서 100여 명의 중고교생과 시민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발자유를 위한 청소년 행동의 날 촛불문화제’를 열어 청소년 현실을 고발하는 영상과 공연을 선보였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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