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6개 外高 특별전형 14% 늘려

  • 입력 2005년 5월 19일 23시 58분


서울지역 6개 외국어고의 2006학년도 특별전형 모집인원이 지난해보다 14.1% 늘어난다.

19일 대원 대일 명덕 서울 이화여자 한영 등 6개 외국어고의 신입생 전형요강에 따르면 전체 모집인원은 2100명(특별전형 764명, 일반전형 1336명)으로 특별전형 인원은 108명(14.1%)이 증가했다.

특별전형은 성적우수자 389명, 외국어 특기자 170명, 학교장 추천자 166명 등이다. 특별전형일은 11월 7일, 일반전형일은 11월 14일이다.

서울지역 외국어고 모집정원(단위:명)
전형정원특별일반
대원420169251
대일420156264
명덕420140280
서울350105245
이화여자21063147
한영280131149
합계21007641336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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