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올해 처음 제정한 ‘광주시 청소년상’ 대상에 이 지역 출신 배우 문근영(18·광주 국제고 3년·사진) 양이 선정됐다.
시는 27일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제정한 청소년상 시상 조례를 근거로 문 양 등 6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문 양 외에 부문별 수상자는 △효행=박형기(15·주월중 3년) △선행=이대보(14·정광중 2년) △면학=박지명(18·광주고 3년) △장애극복=윤세민(13·선명학교 1년) △예체능 송나영(17·보문고 2년)양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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