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회째인 음식박람회에는 전시회, 품평회, 세계음식관, 소문난 음식관 등이 선보인다.
전시회에서는 21개 기관 및 단체가 직접 만든 대구 따로국밥, 한방요리, 웰빙퓨전요리, 북한 전통음식 등 700여 점이 소개될 예정.
또 행사 기간 중 요리왕 선발대회와 조각왕 선발대회가 열리고 대학 음식 관련 학과 학생들과 주방장 등이 참여해 솜씨를 겨루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밖에 세계음식관에서는 인도와 터키 이탈리아 등 8개국의 음식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1만2000여명 분의 초밥을 만들어 관람객에게 무료로 나줘 준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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