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6-01 07:582005년 6월 1일 07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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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의 지역진흥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기술단지는 2007년까지 868억원을 투입해 3만평 부지에 6600여평 규모로 건립된다.
박재우(朴載雨·50·금오공대 전자공학과 교수) 사업단장은 “구미산업단지를 비롯해 대구와 경북지역 기업에 기술을 지원하고 전자정보 관련 부품도 직접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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