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계가 1조3142억 원에서 1조4705억 원으로 1563억 원 증가했고 특별회계는 4406억 원에서 4843억 원으로 437억 원 늘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전년도 잉여금이 625억 원에 이르는 데다 국고 보조금이 증가해 이같이 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도는 외국인 전용단지 부지 매입비로 110억 원을 편성했고 시 군 재정 보전금 및 교육세 전출금으로 463억 원을 추가 책정했으며 나머지 대부분은 소규모 지역개발사업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충북도의회는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22일 제23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처리한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