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런 내용의 ‘전주시 주택조례안’을 만들어 최근 전주시의회에 상정했다.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의결되면 전주시내 430개 아파트 단지 가운데 20%인 90여 개 단지 입주자의 관리비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지원 규모는 전체 관리비의 70% 이하로, 단지별로 최고 1000만원까지이다.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해당 구청에 신청하면 시 건축위원회 자문을 거쳐 지원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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