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신문로 서울역사박물관은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의 밤’이라는 테마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층 로비에서 작은 음악회를 연다.
10일 김유리 밴드의 라틴재즈 공연, 17일 테너 박인수 씨의 성악공연, 24일 그룹 타오(TAO)의 타악기 공연이 잡혀 있다. 박물관에 입장한 고객은 공연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서울 중구 필동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11시 반부터 1시간 동안 아쟁 피리 거문고 등을 이용한 산조가 연주된다.
이 외에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에서는 11, 12일 ‘강변카페 페스티벌’이 열린다.
6월 무료 음악회 | |||
프로그램 | 시간 | 장소 | 문의(02) |
일상의 여유 | 매주 화∼금요일 12:20∼12:50 | 서울광장 | 3789-2148 |
음악이 흐르는 박물관의 밤 | 매주 금요일 19:00∼20:00 | 서울역사박물관 로비 | 724-0192 |
한국의 소리 | 매주 월수금요일 11:30∼12:30 | 서울 한옥마을 박영효 가옥 | 2266-6923 |
강변카페 페스티벌 | 11,12일 12:00∼19:00 |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 337-1678 |
서초금요음악회 | 매주 금요일 19:30∼21:00 | 서초구민회관 | 570-6410 |
일요예술무대 | 매주 일요일 17:00∼18:00 | 운현궁 큰마당 | 766-9090 |
보훈가족 음악회 | 7일 20:00∼21:30 | 서울 보훈병원 | 480-1410 |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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