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와 공동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판촉활동에는 각 지역의 교육위원회, 수학여행 담당 교직원과 여행사 관계자가 참가한다. 도는 강원도의 생태 역사 전통문화(아리랑 관노가면극 등), 비무장지대, 스키 등 다양한 주제와 교육프로그램이 포함된 수학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 기간에 규슈지역의 국내담당 여행업체와 간담회를 열고 수학여행 및 단체관광객 유치에 따른 인센티브 정책을 소개하고 9월부터 방영될 ‘외출’ 촬영지(삼척) 방문 등 새 관광 상품을 홍보할 계획.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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