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7일 기획관실을 시작으로 8일 건설교통국, 9일 자치행정국 순으로 20일까지 실국별 이전작업을 모두 끝내기로 했다.
13일부터는 모든 민원업무를 새 청사에서 처리하게 된다. 전북도는 다음달 1일 새 청사에서 개청식을 가질 계획. 청사관리 및 민원업무와 관련된 정보통신담당관실과 고시계는 지난주 이전했다.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서부신시가지에 건립된 새 청사는 3만1275평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8층(높이 92m) 규모로 청사동과 의회동, 대강당동으로 꾸며졌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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