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상습정체 정릉 보국문길 내년 7월 4차로로 확장

  • 입력 2005년 6월 14일 03시 20분


상습 정체 구간인 서울 성북구 정릉동 보국문길(정릉길∼솔샘길간 900m·지도)이 왕복 2차로에서 왕복 4차로로 확장된다.

성북구는 13일 “정릉 유원지에서 도심으로 나오는 유일한 간선도로인 이 길은 아파트 단지가 늘어나면서 항상 정체 현상을 빚어 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내달 중 착공해 내년 7월 완공할 예정이다.

이진구 기자 sys12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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