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수호기금은 2002년 9월에 개점한 사이버 독도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 1인당 1000원씩을 현대증권이 적립한 기금으로 이중 일부를 독도수호대에 전한 한 것.
김지완 사장은 축사에서 “현대증권은 오래전부터 나라사랑의 일환으로 독도에 관심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시작된 독도사진전 및 자료전시는 오는 17일까지 열리며 독도수호대에서 보유중인 독도관련 자료 50여점이 전시된다.
현대증권은 이와 함께 사이버독도지점 홈페이지(www.youfirst.co.kr)를 통해 독도사진을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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