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6-15 03:152005년 6월 15일 0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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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에 참여한 지방 소주사 노조는 금복주 대선주조 무학 보해양조 선양주조 한라산 등이다.
노조위원장들은 공동 서명한 탄원서에서 “맥주시장 점유율 1위 하이트와 소주시장 점유율 1위 진로의 결합은 명백한 독과점 위반으로 만일 양사가 결합하면 거대 공룡기업에 의한 많은 불공정 거래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상수 기자 s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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