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원미구 중동 1118 원미보건소 옆 300평의 부지에 2007년 6월까지 63억5000만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5층(연면적 1300평) 규모의 ‘해밀도서관’을 짓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밀’은 ‘비가 온 뒤 맑게 갠 하늘’을 뜻하는 순 우리말이다.
올 12월 착공하는 이 도서관은 복합문화시설로 청소년을 위한 열람실(400평)을 비롯해 점자도서관(400평)과 미술관(200평), 휴게실, 식당 등이 들어선다. 032-320-2363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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