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6-27 03:112005년 6월 27일 03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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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1999년 도로공사가 행담도 사업에 참여하게 된 과정과 지난해 1월 김재복 씨가 대표로 있는 EKI와 불리한 조건의 자본투자 협약을 체결한 경위 등을 조사했다.
황진영 기자 bud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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