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가정법률 복지 상담원, 부산지부 사상에 열어

  • 입력 2005년 6월 28일 08시 02분


법률복지의 증진을 위해 무료 법률구조사업을 펴고 있는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은 최근 부산 사상구 괘법동 감전교회 선교관 1층에 부산지부를 열었다. 부산지부는 인천과 아산에 이어 세 번째.

앞으로 고통 받는 이웃을 위해 전국 각지에 상담원을 세울 계획이다.

부산지부 문경자 원장은 “분쟁을 예방하거나 해결하고, 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편에서 무료법률사업을 펼칠 계획”이라며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에게 문은 항상 열려있다”고 말했다. 051-323-1361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