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7-02 07:212005년 7월 2일 0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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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폭우와 강풍으로 강원 춘천시 남산면 방곡리 일대 야산의 나무들이 벼이삭처럼 부러져 나갔다. 이 마을에 돌풍이 불면서 주택 22채와 초중학교 교정의 나무 200여 그루가 피해를 봤다. 1일 오후 비가 주춤해졌지만 3일부터 다시 폭우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춘천=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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