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7-06 03:042005년 7월 6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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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수능이 자격고사화된 상황에서 서울대의 실질 내신 반영률은 5% 정도”라며 “결국 90% 이상을 차지하는 논술시험이 당락을 결정하는 본고사가 되는 셈”이라고 반발했다.
한편 이날 집회에는 전남 경남 부산 등 각지에서 40여 명의 학부모가 모여 ‘서울대의 지방학생 차별 철회’를 주장했다.
노시용 기자 sy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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