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7-09 03:192005년 7월 9일 0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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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관계자는 8일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장관직 수행에 전념하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천 장관은 1988년 민변 설립 당시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1990년에는 상근 간사를 맡는 등 18년간 민변 회원으로 활동했다.
민변 출신 첫 법무부 장관인 강금실(康錦實) 변호사는 장관 재임 기간에 ‘특별회원’으로 회원 자격을 유지했다.
황진영 기자 bud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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