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孫鶴圭) 경기도지사와 쿠릴스키 프랑스 파스퇴르연구소장은 8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한국 파스퇴르연구소를 판교 IT 업무지구로 이전하기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KIST에 입주해 있는 한국 파스퇴르는 판교 IT 업무지구 5000여 평의 부지에 본관동과 기숙사 등 부대시설을 완공한 후 2008년 상반기에 입주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5000여 평의 부지와 연구소 건립비 200억 원, 연구개발비 300억 원(10년간)을, 과학기술부는 연구소 건립비 200억 원, 연구개발비 1400억 원(10년간)을 각각 지원한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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