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대전 충남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 20여 명이 11일부터 이틀 동안 대전교도소를, 13일부터 이틀 동안 공주교도소를 각각 방문해 500여 명의 재소자와 함께 미술체험을 하는 것.
미술체험은 의류에 그림을 그리거나 파스텔화, 크레파스화, 목탄화, 조소, 공예 등 다양한 형태로 이뤄진다. 이들의 작품 중 200여 점은 2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임립미술관에서 전시된다.
문화관광부의 복권기금 예술사업으로 펼쳐지는 행사라 전시기간 동안 입장료는 없다. 문의 041-865-7749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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