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예천군에 따르면 5월부터 재난관리부서에 시범 도입해 운영해 온 이 문자서비스를 지역의 모든 이장(265명)과 미리 신청한 공무원 250명을 대상으로 18일부터 본격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태풍 피해가 우려되거나 호우경보 등이 발령되면 이장 등에게 경고 또는 대피방송을 하도록 권고하고 피해상황, 시설물 관리 주의 당부 등의 내용을 휴대전화의 문자 및 음성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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