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국내 기업에 대한 역차별인 수도권 첨단기업 신증설 규제를 없애고 공장총량제를 폐지하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이날 대회는 손학규(孫鶴圭) 경기지사와 한나라당 김영선(金映宣) 의원의 격려사에 이어 결의문 채택, 100만 명 서명운동 공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문병대(文炳大·경기도경제단체연합회장) 대책위 공동대표는 “당정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추진 중이며 사태 추이에 따라 옥외집회 개최 방안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남경현 기자 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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