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3년 째 계속돼 온 대전지역의 대표적인 야외 공연으로 한 여름 밤 무더위를 식히는 콘서트.
일정은 △7월15일:대전시립무용단 △22일:그랜드 브라스콰이어 밴드 △29일:대전웃다리 농악보존회 △8월5일:아트피플21 △12일: 대전시립합창단 등이다. 문의 042-256-3684
한편 대전시는 1966년에 조성된 보문산 야외음악당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하기로 했다.
내년 말까지 9억4000만 원을 들여 무대를 현대식으로 고치고 조명 및 음향시설, 출연자 대기 분장 의상실을 만들기로 했다.
광장도 새로 조성하고 진입로를 포장할 계획. 관람석은 FRP재질의 개별 의자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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