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전주시장과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은 14일 콜센터를 전주에 설치할 것을 약속하는 유치 협약식을 가졌다.
이로써 전주지역의 콜 센터는 114 안내전화를 담당하는 ㈜한국인포데이타 전북본부와 전북은행 콜센터, 한국전력 콜센터 등 4개로 늘어나게 됐다.
SK텔레콤 전주 콜센터는 280석 규모로 내년 초 문을 열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에 따라 올 연말까지 전주지역에서 여자직원 3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