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7-18 03:142005년 7월 18일 0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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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5시 반경 경남 창원시 동읍 용정리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아반떼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석에 앉아 있던 차량 소유자 임모(31·부산 수영구 광안동) 씨가 불에 타 숨지고 차량이 전소됐다.
아파트 경비원 최모(66) 씨는 “지하주차장에서 연기가 나 내려가 보니 승용차 아래쪽에서 심하게 연기가 나 소화기로 진화에 나섰지만 불길이 거세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창원=강정훈 기자 ma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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