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비 30억 원과 기자재 구입비 20억 원 등 모두 50억 원이 투입된 이 공학관은 연면적 1200평에 지하와 지상 각 2층으로 학생 4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업체인 독일 보쉬사에서 지원한 산학공동실습실에는 커먼레일 디젤엔진 시험장비 등이 완비됐다.
또 엔진출력 측정기와 자동변속기 시험장비 등 연구기자재 20여 종이 갖춰져 있어 수준 높은 교육과 실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석동빈 기자 mobidic@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