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7-25 16:352005년 7월 25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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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적 제도개선 시스템은 사회 현안으로 대두된 비리 사건이나 감사 지적 사항 등 부패 현상이 발생하면 해당 기관이 자체적으로 제도 개선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게 하는 것. 개선이 미흡한 분야에 대해서는 청렴위가 대책을 마련해 해당 기관에 권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청렴위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계동 현대사옥 내 새 사무실에서 이해찬(李海瓚)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장강명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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