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자는 △한반도 역사의 시작은 중국식민지로부터? △임진왜란은 침략이 아니라 출병이다? △창씨개명은 자발적인 것이었다?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기록은 할 필요가 없다? 등으로 한국사 왜곡 내용 18가지를 간추려 문답식으로 정리했다.
후소샤 교과서의 관련 부분 번역을 게재해 이해를 돕고 있으며 후소샤 역사 교과서가 어떤 교과서인지, 이 교과서의 역사인식은 무엇인지, 한국사 서술 부분의 논리는 무엇인지를 별도로 분석해 싣고 있다.
김영연 충남역사교육연구회장은 “역사를 있는 그대로 알 수 있도록 하는 교과서의 탄생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책자를 펴냈다”고 말했다.책자 문의 041-622-5194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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