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베이징연락사무소는 직원이 상주하면서 중국인을 상대로 유학을 안내하고 등록 및 비자수속 등의 사무절차를 돕는다.
학교는 또 원활한 학생모집과 정보제공을 위해 중국 교육부 산하 국제교육교류유한공사와 협정을 맺은 데 이어 조만간 한중(韓中) 합작어학원을 베이징 현지에 개설키로 했다.
학교 관계자는 “원광대는 중국 16개 대학과 결연하고 있으며 이번 베이징 연락사무소의 개설로 중국 유학생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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