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시내 자전거 판매 수리업소와 함께 이동수리반을 구성, 다음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 간 청주시내를 돌면서 자전거를 수리할 계획이다. 비용은 시중 자전거 수리점보다 30% 가량 저렴하다.
수리반은 다음달 1∼24일 상당구, 다음달 25∼10월 31일 흥덕구에서 30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3, 4개단지와 동사무소를 순회하면서 자전거를 수리한다. 문의 청주시청 건설과 043-220-6635.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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