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첫날인 9일 오후 6시 반부터 65세 노인을 대상으로 ‘백제왕 선발대회’가 열린다. 이어 장윤정과 유니, 심수봉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CBS라디오 특집 공개방송을 볼 수 있다.
10일 오후 4시 반 중국에서 파견된 사신을 맞이하는 장면을 재연하는 가장 행렬이 연수구청∼동춘1동사무소∼능허 대공원에 이르는 2km 구간에서 펼쳐진다.
중국의 전통예술 공연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한국 민속놀이 체험마당, 불꽃놀이가 열린다.
11일에는 퓨전오케스트라와 풍물패 공연에 이어 모범음식점이 참가하는 ‘먹을거리마당’이 운영된다. 032-810-7086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