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벤처사업보육단과 벤처동아리 ‘젊음과 미래’의 주관으로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 포럼은 고려대 출신 벤처기업인 간의 교류와 벤처동아리 활성화, 산학협력 증진을 위해 12, 13일 이틀 동안 열렸다.
장효일(張孝一) 벤처사업보육단장은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비전을 제시해 주려고 벤처기업인과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야후코리아 성낙양(成洛陽) 대표는 ‘성공을 위한 삶의 방식’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학생들에게 “성공을 위해서는 목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능력과 의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13일 열린 만찬회에는 박기석(朴基錫) 코스닥상장협의회장, 전대열(全大烈) 서울중소기업기업청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문병기 기자 weapp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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